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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카페22

부산 미피카페, 귀여움이 폭발하는 힐링공간 (with 미피 부산 한정판) 부산 미피카페, 귀여움이 폭발하는 힐링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미피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미피 덕후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랍니다! 💖  📍 위치와 분위기미피카페는 부산 영도구 와치로 51번길에 자리 잡고 있어요. 오렌지색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고, 내부는 미피 캐릭터로 가득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힐링 그 자체랍니다. 예전엔 신기산업이라는 카페였는데, 지금은 미피카페로 변신했어요. 특히, 카페 한쪽에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에서는 부산항대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 판매 굿즈미피카페에서는 다양한 미피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머그컵, 인형, 퍼즐, 카드 게임 등 귀여운 아이템들이 가득해서 지갑이 열릴 수밖에 없는 곳이에.. 2025. 3. 22.
롱플레이, 이상순이 선곡한 음악과 커피를 함께 이상순이 선곡한 음악과 커피를 함께 롱플레이 롱플레이 제주를 다녀왔다. 특별했던 점은 바로 음악. 롱플레이는 음악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 같다. 이상순님이 매일 선곡하는 음악들이 1시간 동안 흘러나온다. 그래서 이 카페의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상순님의 음악과 함께한다. 창문의 크기가 다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롱플레이의 입구. 그냥 가정집 같은 느낌이다. 롱플레이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 1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다. 이상순님이 선곡하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도 1시간 정도로 맞춰진다. 일찍가도 먼저 들어갈 수 없으니 시간을 딱 맞추어 들어가면 좋다. 롱플레이 주차는 걸어서 3분거리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롱플레이의 로고. 제주도의 앞바다와 턴테이블이다. 색감.. 2023. 6. 22.
비틀비틀, 익선동 옆 서순라길의 힙한 펍 조용한 서순라길 끝자락에 펍 비틀비틀 익선동에 간다면 서순라길을 꼭 가보고 있다. 종묘 담장을 끼고있는 작은 길이다. 익선동보다 조용하고 조금씩 힙한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서순라길 끝자락 즈음에 새로운 가게가 하나 생겼는데 아주 취향저격이다. 이름은 '비틀비틀'. 간단한 안주거리와 술을 파는 펍이다. 가게를 보면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비슷한 생각이 든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가게안에 자리가 대부분 차 있다. 야외에서 노상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힙한 펍에서 마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힙하게 꾸며둔 편의점 같기도 하다. 가게 곳곳에 재밋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사장님이 오토바이를 타시나보다. 카운터에 헬멧이 여러개 걸려있다. 주로 수입과자를 판매중이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2023. 5. 22.
경동시장 스타벅스, 전통시장도 힙할 수 있다 전통시장도 힙할 수 있다 스타벅스 경동 1960점 "스타벅스가 전통시장에 들어갔다고?" 스타벅스의 입지선정은 아주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괜히 '스세권'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다. 이디야는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자리의 옆자리에 들어가는 전략을 쓸 정도다. 그런 스타벅스에서 선택한 부동산이 '전통시장'이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싶으면서도,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가 마구 되었다. "주차는 어떻게 해?" 생각보다 경동시장은 규모가 컸다. 10분여를 헤매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간판! 분명 스타벅스의 간판인데 뭔가 짝퉁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경동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P'표시를 따라 시장골목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면 된다. 차가 사람도 많은 시장골목으로 들어가도 되는건가 싶은 기분.. 2023. 2. 6.
마호가니 강화, 데이지 꽃밭에서 즐기는 티타임 데이지 꽃밭에서 즐기는 티타임 마호가니 강화 강화도에서 가장 예쁜 카페를 꼽으라고 하면 '마호가니'를 꼽겠다. 특히 봄철 데이지 꽃이 활짝 핀 정원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 꽃향기와 커피향이 섞이는 행복한 경험을 해보자. 강화도 마니산 뷰가 멋지다. 특히 가을 단풍이 좋다. 데이지 꽃을 보려면 봄에, 단풍을 보려면 가을에 가는걸 추천한다. 카페는 크게 세 곳으로 나뉜다. '마호가니 / 도레도레 / 로스터스'. 작은 길로 다 연결이 되지만 조금씩 특징이 있다. 마호가니는 데이지 꽃밭, 도레도레는 넓은 데크, 로스터스는 고급 커피이다. 도레도레의 시그니처메뉴, 무지개 케이크! 외부 데크에 놓인 테이블. 앞쪽은 데이지 꽃밭이다. 가을이라 꽃이 진 상태다. 야외에서 바람을 쐬면서 차 한잔의 여유.. 2022. 12. 8.
루즈도어, 뉴욕골목에 있을 것 같은 망원동 카페 뉴욕 골목에 있을 것 같은 루즈도어 *이용시간* 11:00 ~ 19:00 매주 화요일 휴무 "뉴욕 골목에 온 것 같다" 루즈도어를 보고 든 생각이다. 간판 디자인이 미국 동네에 힙한 카페같은 느낌이다. 실내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다. 4~5 테이블이 전부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더 매력적이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영수증도 미국의 느낌이다. 영어로 된 짧은 영수증이 쿨하다. 디저트로 도넛을 함께 시켰다. 시나몬 가루를 입힌 오리지널 도넛이다. 퍽퍽하기 때문에 크림이 필수다. 맛은 솔직히 그냥그랬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키치한 분위기다. 데스크와 커피머신도 조금 어지러운거 같지만 묘하게 힙합 느낌이다. 가게 한쪽에선 커피로스팅을 직접하고 있다. 직접 로스팅을 한다는 건 자신의 스타일로 커피를 내.. 2022. 11. 14.
렉서스 카페 커넥트 투, 나만 알고싶은 롯데월드몰 카페 나만 알고싶은 롯데월드몰 카페 커넥트 투 (Connect to) * 영업 시간 * 매일 10:30 ~ 22:00 "나만 알고싶은 잠실 카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 (LEXUS)에서 운영하는 쇼룸 겸 카페 '커넥트 투' 잠실 롯데월드몰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덕분에 렉서스의 유명세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한산한 편이다. 물론 롯데월드몰의 어떤 카페보다도 압도적인 임팩트가 있다. 커넥트 투에서는 커피와 함께 렉서스의 신차들을 감상할 수 있다. 브랜드의 쇼룸 겸 카페인 셈이다.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수려한 디자인의 렉서스 차량을 커피 한 잔에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다. 워낙 평수가 넓다보니 좌석도 많고 자리 배.. 2022. 9. 15.
망고홀릭, 애월에 있는 제주 망고빙수 제주의 청량함과 잘 어울리는 망고홀릭 * 이용시간 * 매일 10:00 ~ 21:30 ※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신선로에 담긴 망고빙수?" 제주도 애월해월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시원한 망고빙수 가게를 만날 수 있다. 파란 제주도 바다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망고홀릭 애월해안도로점 바로 맞은편에는 그림같은 해안 산책로가 펼쳐진다. 시원한 망고빙수보다 더 시원한 풍경이다. 신선로 망고빙수 비주얼이 훌륭하다. 신선로 그릇 중앙에는 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가서 연기가 난다. 우유얼음위에 망고가 잔뜩 올라갔고 취향에 따라 팥,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제주도에서 먹는 망고빙수는 유난히 더 맛있다. 먹고나오면 이런 그림 같은 뷰가 펼쳐지는 것도 이유겠다. 망고색 배가 한 척 떠있다. 조금전 먹은 망.. 2022. 8. 29.
제주 더클리프, 중문색달 해수욕장뷰 파티 플레이스 제주도 NO.1 핫플레이스 더클리프 * 이용 시간 * FRI ~ SUN 10:00 ~ 02:00 MON ~ THU 10:00 ~ 01:00 "바로 여기다" 가장 제주도의 바이브가 넘치는 카페 / 식당 / 술집을 찾는다면 '더 클리프'로 가야 간다. 더 클리프가 위치한 색달동 퍼시픽랜드 주차장이다. 바로 옆은 중문색달 해수욕장이다. 날씨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입구에 걸려있는 액자들은 제주도의 풍경과 디제잉 파티사진들이다. 더 클리프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입구를 지나면 나타나는 기념품가게. 여기는 그냥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다. 진짜는 그 다음에 나온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나도 모르게 신이 난다. 힙한 음악과 신나있는 사람들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까지 먹고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다. 더클리프는 카페, 레스.. 2022. 8. 26.
카페 솔, 경주 한옥카페 대릉원 옆 널찍한 한옥 카페 카페 솔 * 운영시간 * 매일 10:30 ~ 22:00 경주 대릉원 옆길에 위치한 널찍한 한옥 카페 '솔' 좁은 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탁트인 마당이 시원한 곳입니다. 카페 솔은 넓은 마당을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당 곳곳에는 나무, 호수, 거울 등 예쁜 포토존이 꾸며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평상에서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 한정메뉴로 수박과 복숭아를 팔아도 좋겠습니다. 한옥 평상에서 먹는 수박과 복숭아라니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마당이 바라보입니다. 나무로 된 따뜻한 색감이 포근합니다. 한옥 카페답게 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솔 바로 옆은 대릉원입니다. 대릉원은 참 독특한 곳입니다. 수 천 년전 거대한 무..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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