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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카페

루즈도어, 뉴욕골목에 있을 것 같은 망원동 카페

by SunFree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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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골목에 있을 것 같은

루즈도어


*이용시간*

11:00 ~ 19:00

매주 화요일 휴무

 

 

"뉴욕 골목에 온 것 같다"

루즈도어를 보고 든 생각이다.

간판 디자인이 미국 동네에

힙한 카페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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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다.

4~5 테이블이 전부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더 매력적이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영수증도 미국의 느낌이다.

영어로 된 짧은 영수증이 쿨하다.

 

 

 

디저트로 도넛을 함께 시켰다.

시나몬 가루를 입힌 오리지널 도넛이다.

퍽퍽하기 때문에 크림이 필수다.

맛은 솔직히 그냥그랬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키치한 분위기다.

 

 

 

데스크와 커피머신도

조금 어지러운거 같지만

묘하게 힙합 느낌이다.

 

 

 

가게 한쪽에선

커피로스팅을 직접하고 있다.

직접 로스팅을 한다는 건

자신의 스타일로 커피를 내린다는 것이다.

단순히 인테리어만 신경쓴게 아니라

커피에 진심인 가게라고 느껴진다.

 

 

 

주차되어 있는 스쿠터.

손님이 주차를 해둔 것인지

일부러 세워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간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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