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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건축

동국대학교, 불교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

by SunFree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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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

동국대학교


1906년 대한제국 불교계에서 설립한

명진학교가 현재의 동국대학교다.

 

 

동국대학교는 불교재단을 둔 곳이라

캠퍼스 곳곳에 불교의 정취가 느껴진다.

참 독특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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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

동국대학교의 상징이다.

코끼리는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 부인의 태몽인

흰 코끼리와 연관되어 있다.

지혜와 복덕을 갖춘 신령한 동물로 여겨진다.

학교의 상징은 연꽃으로

불교에서 진리를 상징하는 꽃이다.

 

 

 

 

팔정도

참된 8가지 진리를 상징하는 8갈래 길이

석가모니상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동국대학교에서는 남산타워가 잘 보인다.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농구코트가

자리잡고 있다.

 

 

 

 

멀리 북한산도 볼 수 있다.

서울에 있는 캠퍼스라는 느낌은

동국대가 단연 1등이다.

 

 

 

 

팔정도 주변으로는

절에서 보일 법한 귀여운 석탑도 있다.

 

 

 

 

본관은 중세 유럽의 느낌이다.

불교, 중세유럽이 뒤섞인 믹스매치다.

 

 

 

 

교내에 스님이 다니는 재밌는 풍경이다.

현대적인 건물과 스님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재밌다.

 

 

 

 

건물 뒤로 국내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신라호텔도 보인다.

 

 

 

 

정각원

불교정신을 가까이서 체득할 수 있는

교내 법당이다.

시험공부를 하다가, 취업 준비를 하다가

마음이 무거울 때

법당에 들러 마음을 비우고 가도 좋겠다.

교내에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쉼의 공간'이 있어서 좋다.

 

 

 

 

불교의 정취가 느껴지는 동국대학교

오래된 학교와 불교의 정취가 더해져

어느 캠퍼스에서도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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