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반지, 마음이 담기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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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고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영감을 얻는다
- Guccio Guc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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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명언
언제나 알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것 들 중에 하나는
사랑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 사랑을 주제로한 구찌의 반지가 하나 있다

구찌 Blind for Love
이 반지의 주제는 Blind for Love
'사랑에 눈이 멀다' 이다
사랑하면 눈이 멀게되는 상황을
직관적이고 재밌게 표현했다
사진을 순서대로 다시 보면
이 직관적이고 재밌는 디자인이 보인다


반지의 겉면에는
눈동자 - Blind for Love - ♡ - 더블G로고
순으로 새겨져 있고,
반지의 안쪽 면으로는 새와 꽃이 새겨져 있다


특히 재밌는 디자인은 '눈'이다
또렷하고 크게 눈을 뜨고있고,
심지어 빛나고 있다
하지만 주변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사랑에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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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디자인과 가격
구찌 Blind for Love는
부담없고 캐주얼한 악세서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5mm 너비로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두께에
실버로 제작되었고, 가격은 360,000원
명품 브랜드의 프리미엄이 붙음에도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무래도 주얼리는 구찌의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적당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구찌 더블G 플라워링

Gucci 더블 G 플라워 반지

구찌의 더블G 블라워링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조금 더 화려한 스타일을 하고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꼭 구찌가 아니여도
예쁜 디자인과 의미가 담긴 반지들이 많다
티파니 / 쇼파드 / 까르띠에 처럼
하이주얼리가 될 수 도 있고
길에서 판매하는 주얼리가 될 수도 있다


브랜드보다 더 중요한 건 '의미'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인지
고마운 친구와 나눈 우정인지
장교로서 헌신한 증표인지
모든 물건이 그렇겠지만
특히 반지는
마음이 많이 담기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