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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매장

데뷔 못하면 죽는병 걸림 팝업스토어 (방문전 확인필요)

by SunFree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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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2억뷰

데뷔 못하면 죽는병 걸림

팝업스토어


장소 : 더현대 서울 지하2층

기간 : 5.11 - 5.24

 

화제의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병 걸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첫 날 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누적 조회수가 4.2억 뷰라고 하니 웹소설 시장이 엄청남을 실감한다.

 

 

 

오픈전부터 인파가 상당하다. 더현대 서울 입구부터 여의도역 가는 통로까지 줄이 서있다. 대략 400명은 되어보인다. 먼저 온 순서대로 현장 웨이팅 접수가 가능하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하루 입장은 800명 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더현대 서울 오픈시간은 10:30 ~ 20:00 이다. 현장웨이팅을 해두면 입장차례때 카톡알림이 온다. 다른데도 둘러보고 올 수 있어서 좋다.

 

 

 

내가 학생 때 귀여니 소설이 인기있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그 때도 인기가 엄청났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등 판매부수도 대단했고 일부 소설들은 영화로까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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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를 대기하는 줄도 엄청길다. 사고싶은 물건을 얼른 골라서 결제 줄을 서는게 유리하다. 결제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데못죽 포토이즘 촬영도 줄을 서야 되기 때문이다.

 

 

 

데뷔 못하면 죽는병은 웹툰으로도 만들어 졌다고 한다. 얼마전 완결이 나서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운 것 같다. 활자 아이돌이라고 한다니 재밌는 이름이다. 활자속에 아이돌을 실물로 만난다니 팬들에게는 의미가 크겠다.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100% 당첨 룰렛이벤트와 상태창 만들기 이벤트다.

 

 

 

쇼핑백부터 화려하다.

 

 

 

이 친구들이 활자 아이돌이구나.

 

 

 

실제로 노래도 나온 것인가?

 

 

 

아까 말했던 것처럼 구매를 했다고 끝이 아니다. 구매를 최대한 빨리 끝내야 포토이즘 촬영도 빨리 할 수 있다.

 

 

 

전광판이 붙어있다. 어떻게 소설을 썼길래 정말 활자 아이돌 문화를 이렇게까지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궁금하다.

 

 

 

전광판에 붙어있는 귀여운 팬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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