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송도 호텔 뷰 즐기기

by SunFree 2022. 7. 24.
반응형

송도 센트럴 파크뷰 즐기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이용객실 : 게스트룸 / 센트럴 파크 전망

특징 : 센트럴 파크뷰 / 넓은 객실

 

 

"센트럴 파크가 한 눈에 들어오네."

송도 호텔들은 센트럴 파크뷰가 중요하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센트럴 파크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자랑한다.

 

 

 

반응형

로비

호텔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의

로비가 눈에 들어온다.

로비 한 쪽으로는 GS25 편의점과

베이커리가 위치해 있다.

 

 

 

로비 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바가

로비의 옆으로 위치해 있다.

 

 

 

비즈니스 센터

1층 한 편으로는 PC를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센트럴 파크 뷰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객실뷰 때문에 오는 곳이다.

객실에서 보는 센트럴 파크뷰는

정말 예쁘다.

 

 

 

객실

객실의 인테리어는 다소 아쉽다.

가구 디자인이 투박하며

객실의 장식도 고급스럽진 않다.

5성급 호텔이라 기대했는데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트럴 파크 뷰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지다.

같은 객실이라도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다.

 

 

 

욕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객실보다는 오히려 욕실에

더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이다.

 

 

 

어메니티

'르 그랑 뱅(Le Grand Bain)'의 제품을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최근 향수로 인기있는 '바이레도'의

벤 고햄과 쉐라톤이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세면대

모던한 디자인의 수도꼬깆와

넓고 얕은 세면대가 놓여있다.

 

 

 

쉐라톤 클럽 라운지

호텔의 가장 높은층인 22층에는

호텔의 멤버십 고객을 위한

쉐라톤 클럽 라운지가 위치해 있다.

(*이용시간 08:00 ~ 21:00)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센트럴 파크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보는 것보다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다.

 

 

 

클럽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음료가 무료 제공되며

간단한 간식도 서비스 된다.

 

 

 

복도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대비되는

복도 디자인이 눈에 띈다.

 

 

 

수영장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하다.

 

 

 

피트니스 센터

센트럴 파크를 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저층부에 위치해서

뷰가 굉장히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햇빛을 받으면서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과 카페

호텔 옆에는 작은 공원이 있다.

1층에서 운영하는 야외 카페는

날씨가 좋을 때 꼭 이용해 보면 좋다.

 

 

 

미야비

미야비에서는 이브닝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와인, 위스키, 맥주 등 주류와

간단한 안주거리가 같이 제공된다.

종류가 다양하진 않다.

 

 

 

미야비에서 제공되는 막걸리인데

내 입맛에는 잘 안 맞았다.

와인이 더 나았다.

 

 

 

간단하게 제공되는 안주거리다.

종류가 아주 많진 않지만

구색은 갖추어 둔 느낌이다.

핫푸드 종류가 적어서 아쉽다.

음식은 직접조리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맛은 크게 기대하면 안된다.

 

 

 

안내문

호텔 체크인때 받은 안내문이다.

 

 

 

센트럴 파크 산책

쉐라톤 그랜드 인천 바로 건너편이

송도 센트럴 파크이다.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송도 센트럴 파크를 걸으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멋진 건물들과 한옥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한다.

 

 

 

피스트

1층에 위치한 뷔페 피스트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뷔페로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들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격에 비해 인테리어와 음식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호텔이다.

5성급이라서 기대가 컸기 때문에

더 아쉬웠던 것 같다.

 

 

하지만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

묵을 이유는 충분히 있다.

 

 

호텔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훌륭한 센트럴 파크 뷰와

그 공원 바로 나가서 걸어볼 수 있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