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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무드를 담은 럭셔리 호텔

by SunFree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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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최고급 호텔 브랜드

소피텔


이용객실 : 레지던스 룸 

특징 : 석촌호수뷰 / 롯데타워뷰 / 베이커리

 

 

"뷰가 정말 좋다"

소피텔은 뷰가 정말 좋은 호텔이다.

동시에 프랑스의 예술적인 삶을 모토로 하여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무드가 느껴진다.

프랑스의 호텔체인 아코르 그룹에서도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이다.

 

 

 

입구 / 컨시어지 데스크

건물 뒤쪽으로 출입구가 있어서

처음간다면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호텔의 입구로 들어서면

 컨시어지 데스크와 발렛대기 장소가 나온다.

 

 

1층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5층 레지던스 로비,

6층 호텔로비로 갈 수 있다.

레지던스 층을 가는 엘레베이터와

호텔 층을 가는 엘레베이터가

나뉘어져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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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홀

화려한 샹들리에와 벽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샹들리에는 크리스탈이

파도치는듯한 모습이다.

 

 

 

레지던스 로비

베이지와 네이비로 정리된

고급스럽고 차분한 톤이다.

 

 

 

레지던스 로비 라운지

넓고 쾌적한 로비라운지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깔끔한 도심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돋보인다.

밝고 산뜻한 분위기라서 기분이 좋아진다.

 

 

 

라운지 구석에는

이렇게 작은 티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전망을 즐기며 커피를 한 잔 할 수 있다.

 

 

 

객실 복도

어두운 녹색문으로

고급 빌라같은 느낌이 든다.

 

 

 

레지던스 객실

과하지 않고 편안한 무드의 인테리어가

소피텔의 특징이다.

클래식한 스탠드 조명과

편안한 색감으로 집같은 느낌이다.

 

 

 

객실 뷰

개인적으로 소피텔에서 보는 뷰가

시그니엘에서 보는 뷰 보다 좋았다.

시그니엘이 너무 고층이라 비현실적이라면

소피텔 뷰는 아파트 높이의 현실적인 뷰라서

더 친근함이 든다.

 

 

 

노을 질 무렵 뷰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다.

롯데 타워에 반사되는

분홍색 구름이 참 예쁘다.

 

 

 

야경

밤이 되면 또 다른 느낌이다.

아파트와 빌딩에 불이 들어오면서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다.

 

 

 

주방

레지던스라서 주방이 있다.

사각형 틀을 안에 매립형으로 들어간

싱크대가 굉장히 맘에 든다.

위에서 떨어지는 은은한 간접조명이

싱크대의 분위기를 살린다.

 

 

 

싱크대

집에 인테리어를 한다면

싱크대를 소피텔 느낌로 만들고 싶다.

 

 

 

냉장고 / 세탁기 / 전자렌지

빌트인으로 딱 맞게 제작되어

벽장안에 들어가 있다.

깔끔하고 예쁘다.

 

 

 

조기리구 / 식기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냄비, 그릇, 조리기구 등이 구비되어 있다.

 

 

 

거실

약간은 아쉬운 공간이다.

선반에 연출 아이템들이 특징이 없고

다소 밋밋한 느낌이다.

조금 더 예쁜 장식품을 놓으면

공간이 훨씬 살아날 것 같다.

TV는 HDMI 케이블과 연결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화면을 볼 수 있다.

 

 

 

도자기

방 한 켠에 도자기를 놓은

벽장이 하나 있다.

지루할 수 있는 공간에

예술로 포인트를 주는 부분이다.

집에도 이런 예술적인 포인트 공간이 있다면

더 풍성한 느낌의 집이 될 것 같다.

 

 

 

침실

객실 자체가 엄청 크진 않다.

하지만 창문이 크게 나있고

욕실이 연결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는 넓어보인다.

침실에도 따로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누워서도 TV를 볼 수 있다.

 

침실에는 '지니'를 통해

객실시설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지니야, 에어컨 켜줘"

"지니야, 커튼 닫아줘"

 

 

 

옷장

적당한 크기의 옷장이 딸려있고

우산도 하나 준비되어 있다.

 

 

 

욕실

차분한 느낌의 욕실인데

조명이 꽤나 화려하다.

 

 

 

세면대

물방울이 이는 듯한 조명이 예쁘다.

수도꼭지도 클래식하다.

온수와 냉수 꼭지가 따로 있다.

 

 

 

거울

욕실 출입구 쪽으로

넓은 통유리 거울이 있다.

욕실이 배로 넓어보여서 좋았다.

 

 

 

욕조 / 샤워부스 / 화장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변기가 물을 내리지 않아도

센서가 인지해서 자동으로 물을 내려준다.

굉장히 편리하다.

 

 

 

위생용품 / 어메니티

딥디크 제품을 사용한다.

달콤한 과일향 같으면서도

묵직한 향이 특징이다.

 

 

 

복도

천장에 화려한 장식과

바닥에 카페트가 고급스럽다.

 

 

 

페메종

4층에 위치한 페메종에서

조식 / 런치 / 디너 식사를 할 수 있다.

프랑스 체인 호텔답게

음식맛이 정말 좋다.

특히 베이커리와 계란요리를 추천한다.

 

 

 

석촌호수를 보며 먹는 아침 식사.

소피텔의 뷰는 층수가 낮아도 훌륭하다.

 

 

 

소피텔 페메종에서 조식을 먹는다면

꼭 먹어야 될 메뉴가 두 가지 있다.

삼겹살과 에그 베네딕트다.

프렌치 스타일에서 왠 삼겹살 하겠지만

먹어보면 알 수 있다.

정말 잘 구워낸

겉바속촉 삼겹살을 맛 볼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도심뷰의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혈압측정과 인바디도 해볼 수 있다.

수건과 물도 제공된다.

 

 

 

어린이 놀이시설

호텔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두었다.

그것도 꽤나 큰 공간을 할애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들이

굉장히 좋아하며 이용할 수 있어보인다.

 

 

 

비즈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간단한 업무와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수영장

마치 인피니티풀 같은 착각이 드는

실내수영장이다.

소피텔에 온다면 꼭 이용해 볼 공간이다.

 

 

 

수영장의 천장은 우주처럼 꾸며졌다.

누워서 수영을 하면

내 모습이 반사되어

우주속에서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야외 온수풀

실내 수영장 옆으로 문을 열고나가면

작은 온수풀이 하나 있다.

바람을 맞으면서 상쾌하게 놀 수 있다.

겨울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썬베드에 누워서 보는

바깥경치도 아주 훌륭하다.

 

 

 

스파

탈의실로 들어가는 길에

작은 스파가 하나 있다.

 

 

 

룸으로 돌아와서 맥주 한 잔

 

 

 

비오던 날씨가 개더니

구름이 아주 멋있다.

 

 

 

기분 좋은 뷰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랑스 무드가

느껴지는 호텔, 소피텔

 

 

소피텔의 위치와 뷰는

다른 호텔들이 대체할 수 없다.

소피텔에 꼭 머물러 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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