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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나의 유일한 라이벌이 있는데,
바로 땡땡이다.
-샤를 드 골-
땡땡(Tintin)은 우리나라보단 외국에서 유명하다
밸기에 만화작가 에르제가 연재한 만화로,
1930년 첫 권 이후 총 24권이 출판되었다.
50개 언어로 60개국에서 판매되어
만화계의 고전이다.
주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땡땡 : 젊은 벨기에인 기자
밀루 : 땡땡의 흰 강아지
아독 선장 : 땡땡의 가장 친한 친구
주된 내용은 땡땡이 전 세계를 다니며
위험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다.
땡땡의 그림체는 참 귀엽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점하나 찍힌 눈
그리고 밀루의 복슬복슬한 털이너무 귀엽다
채색이 된 땡땡의 만화컷
짙은 녹색의 정글속에
재규어의 색감이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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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를 입은 땡땡과 아독선장
내용을 보아하니 잉카 탐험중으로 보인다
판초 색감이 화려하다
땡땡은 색감을 참 잘 쓴다
땡땡이 입고있는 정장도 멋지고
여행 마다 바뀌는 복장도
만화를 보는 재미 포인트다
한 번 시간을 내서
땡땡 시리즈를 정주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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