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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전시회

땡땡의 모험, 에르제 땡땡, 색감이 예술적인 만화

by SunFree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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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나의 유일한 라이벌이 있는데,

바로 땡땡이다.

-샤를 드 골-


땡땡(Tintin)은 우리나라보단 외국에서 유명하다

밸기에 만화작가 에르제가 연재한 만화로,

1930년 첫 권 이후 총 24권이 출판되었다.

50개 언어로 60개국에서 판매되어

만화계의 고전이다.

 

 

 

 

주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땡땡 : 젊은 벨기에인 기자

밀루 : 땡땡의 흰 강아지

아독 선장 : 땡땡의 가장 친한 친구

 

 

주된 내용은 땡땡이 전 세계를 다니며

위험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다.

 

 

 

 

땡땡의 그림체는 참 귀엽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점하나 찍힌 눈

그리고 밀루의 복슬복슬한 털이너무 귀엽다

 

 

 

 

채색이 된 땡땡의 만화컷

짙은 녹색의 정글속에

재규어의 색감이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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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를 입은 땡땡과 아독선장

내용을 보아하니 잉카 탐험중으로 보인다

판초 색감이 화려하다

 

 

 

 

땡땡은 색감을 참 잘 쓴다

땡땡이 입고있는 정장도 멋지고

여행 마다 바뀌는 복장도

만화를 보는 재미 포인트다

 

 

한 번 시간을 내서

땡땡 시리즈를 정주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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