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간/전시회

앤디 워홀 전시, 비기닝 서울

by SunFree 2021. 4. 19.
반응형

예술가는 사람들이 가질 필요가 없는 것들을

생산하는 사람이다

-앤디 워홀-


팝아트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대표되는

앤디 워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ALT1 에서

앤디 워홀 전을 관람하였다

 

 

 

 

흔히 앤디 워홀은 팝아트로 유명해진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폴라로이드 사진 역시

그의 작품세계에 큰 축이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사람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앤디 워홀의 초상화

예술인의 아우라가 사진 너머로 느껴진다

 

 

반응형

 

 

앤디 워홀의 작품은

대상의 범위가 정말 넓다

 

 

자신과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

유명 스타의 얼굴

꽃과 소로 대표되는 자연물

코카콜라, 캠벨수프 등 공산품

미국과 중국의 데탕트 시대에 나온

마오쩌뚱의 초상화 등

 

 

인물 / 자연 / 공산품 / 사회현상 등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예술화 했다

같은 사물이지만 다른시각에서

바라보니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앤디 워홀의 전시회답게

기념품샵도 전시장 같다

기념품샵도 전시장처럼 보이게 하는 임팩트

컨텐츠가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