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씩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남미에 도착해 있을겁니다.
이 포스팅은 여행의 큰 동선들을 공유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추가링크를 달겠습니다.
■ 일 정 : 8박 11일 (비행기에서 2박)
■ 비 용 : 4백만원
■ 동 선 : 인천 → 미국경유 → 리마 → 쿠스코 (마추픽추, 비니쿤카) → 라파즈 → 우유니 → 라파즈 → 리마 → 인천
■ 준 비 : 미국 ESTA 비자,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볼리비아 비자
■ 챙겨갈 것 : 모자달린 외투, 비니모자, 고산병 약, 스포츠 선글라스, 선크림
■ 떠나기 전
· 미국 ESTA 비자 발급, 미국을 경유하기 때문에 필요 (official-esta.kr/)
·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볼리비아 비자 신청시 필요
· 볼리비아 비자 받기 (※자세히 보기)
· 마추픽추 티켓 온라인 예매 (www.machupicchu.gob.pe/)
· 페루레일 예매 (www.perurail.com/)
※ 마추픽추는 하루 입장객수가 제한되어서 미리 예매하는게 좋다
■ 항공기 추천
· 라탐항공 기내식이 맛있다
■ 쿠스코
· 페루여행의 베이스캠프
· 가볼 곳 : 아르마스 광장, 산페드로 시장, 전망대, 12각 돌
· 숙소 : 쿠스코 호스탈 추천
· 식당: 세비체 (페루의 전통음식), 아르마스 광장이 보인는 2층 식당들
· 여행사에서 투어 예약이 가능하다 (마추픽추 / 비니쿤카 / 성스러운 계곡 / 삭사이와만 / 와라즈 69호수)
현지 투어예약은 전날이나 아침 일찍해야 한다
· 파비앙 투어 / vertigo 투어를 추천
■ 마추픽추
· 쿠스코 → 마추픽추는 버스 or 페루레일을 통해 갈 수 있다
· 쿠스코 현지 투어사를 통해 갈 경우 전세버스로 이동한다
· 투어사 없이 가려면 한국에서 마추픽추/페루레일을 미리 예매하고 간다
· 마추픽추 정상까지는 버스와 걸어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버스를 무조건 타야한다
· 여권을 꼭 챙겨가야 한다. 여권이 있어야 버스표를 살 수 있다
· 일출을 보려면 '아구아스 칼리엔테'에서 1박후 새벽 일찍 올라가야한다
■ 비니쿤카
· '레인보우 마운틴' 투어와 같다
· 쿠스코 현지 투어사에서 예약하고 전세버스로 이동한다
· 고산병 약을 챙겨간다. 사람에 따라 숨쉬기가 어렵다
· 정상으로 갈수록 바람이 세고 추워진다. 모자달린 외투와 선글라스를 끼자
· 정상 근처까지 말을 타고갈 수 있다. 다소 비싸지만 괜찮은 선택이다
■ 우유니
· 쿠스코 → 라파즈 → 우유니까지 비행기로 이동
· 12~2월 우기에 방문해야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을 볼 수 있다
· 보아 / 아마조나스 항공을 이용
· 온켈 (Onkel inn)에서 숙박 추천
· ① 선라이즈 / ② 데이 / ③ 선셋 / ④ 스타라이트가 있는데 시간대별로 나눈 것이다
· 데이+스타라이트 1회, 선셋 1회를 추천 (선셋이 가장 멋지다)
· 시티내 투어사에 가면 출발시간이 적힌 종이가 있고, 그 아래에 자기 이름을 적으면 된다. 수작업 예약이다.
· 아침 일찍 예약을 해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투어사를 이용할 수 있다
· 날씨가 전부기 때문에 최소 2일 이상 머물기를 추천한다
·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필수다
· 스타라이트 투어때는 굉장히 춥고, 데이 투어때는 굉장히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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