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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해외

미국 서부 여행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립공원들

by SunFree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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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립공원들

미서부 여행


※ 이동경로

(피닉스) 시내 → South Mt. → 

(애리조나) 톤토 국립공원 → 메테오 크리에이터 → 그랜드 캐니언 → 모뉴먼트 밸리 → US 하이웨이 163 → 

(유타) 아치스 국립공원 → 브라이스 캐니언 → 자이언 국립공원 → 

(네바다) 라스베가스 → 볼더시티 → 후버댐 → 

(캘리포니아) 식스플래그 → 말리부 비치 → 산타모니카 피어 → 로스엔젤레스 시내

 

 

피닉스 →  애리조나 → 유타 → 네바다 → 캘리포니아를 통과하는 미서부 여행루트다. 애리조나 / 유타에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국립공원이 밀집되어 있다. 때문에 가장 많은 일정을 애리조나 / 유타로 잡고, 라스베가스와 로스엔젤레스로 빠져나오는 루트가 일반적이다.

 

 

피닉스 공항에 도착. 미서부에 있는 주요도시중 하나로, 이 곳에 외국친구가 살고있어서 피닉스에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들끼리는 어드벤처 (모험)을 간다고 하면서 여행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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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Mt. (추천 : ★). 피닉스주에 있는 South Mt. (남산)을 올라가는 것이 첫 일정이었다. 거대한 선인장들이 여기저기 자라고 있다. 사진에 선인장은 거의 6m는 되어보인다.

 

 

저녁식사는 멕시칸 푸드. 미국 음식은 전체적으로 느끼하고 짜지만, 그래도 한국사람과 잘 맞는 음식이 있다면 멕시칸 푸드다.

 

 

톤토 국립공원 (추천 : ★★). 아주 유명한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피닉스주에서 출발하는 루트와 가까운 곳에 있어 들렀다. 애리조나, 유타를 중심으로 여행한다면 동선상 가기가 쉽지않은 곳이다. 유타와 먼쪽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많다면 들러보길 추천한다. 기대이상으로 신비로운 곳이다. 녹아내리는 듯한 바위의 질감이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거대한 산밑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작은 호수와 개천이 만들어져 있다.

 

 

사진으로 잘 안보일 수 있지만, 산의 끝 부분에서 물이 떨어진다. 그리고 분명 위에가 바위로 막혀있는데 비가 떨어지듯 물이 떨어지는게 매우 신기하다. 아마 바위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물이 흘러내리면서 침식된게 아닌가 싶다.

 

 

톤토 국립공원은 덜 유명해서 그런지 매우 한가하다.

 

 

메테로 크리에이터. (추천 : ★★★) 수백만년전 유성이 떨어진 곳이다. 그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된다. 엄청난 구멍이 뚫렸고, 장관을 보여준다. 우주를 좋아한다면 이곳에 가보는걸 추천한다.

 

 

메테로 크리에이터를 관람하는 전망대.

 

 

망원경으로 본 메테오 크리에이터. 메테오 크리에이터 중앙에는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파노라마뷰로 찍은 메테로 크리에이터. 실제로 보면 더 거대한 규모에 놀란다.

 

 

이동중 차에서 먹은 편의점 피자. 패스트푸드의 나라답게 편의점 피자가 진짜 맛있다.

 

 

그랜드캐니언 (추천 : ★★★★★). 미서부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대표 국립공원이다. 죽기전에 꼭 한 번 가야할 여행지로도 자주 꼽히는 곳이다. 죽기전에 꼭 한 번 와야한다는 표현이 딱 맞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에 눈을 뗄 수 없다.

 

 

햇빛의 차이 때문인지 같은 그랜드 캐니언 협곡임에도 흙색깔이 달라보인다. 정말 신기한 건 협곡의 정상 부분의 높이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보통 산맥들을 보면 높이가 들쑥날쑥 한 데, 그랜드 캐니언은 정상부분 높이가 거의 동일하다. 대신 그 아래로 협곡이 깊게 패여있다.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과 그 아래 협곡들이 정말 신비롭다.

 

 

장관이다.

 

 

사람들이 개미만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사진에서 조금은 전해진다.

 

 

모뉴먼트 밸리 (추천 : ★★★). 그랜드 캐니언을 빠져나와 기암괴석들이 조각처럼 널린 모뉴먼트 밸리로 향한다. 가는길에도 거대한 비석같은 바위들이 곳곳에 보인다. 

 

 

모뉴먼트 밸리 안내소. 이곳에서 티켓을 사서 입장을 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기념비 같은 거대한 바위들이 나타난다.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서부영화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이 모뉴먼트 밸리는 동선상 들러가기 좋은 여행지다. 그리고 꼭 모뉴먼트 밸리를 통과해서 유타로 이동해야하는 이유가 있는데, 다음에 나올 US High way 163 도로를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US High way 163 (추천 : ★★★★★). 미국 163번 고속도로인 이 도로는 미서부에서 가장 멋있는 도로다. 뒤로 보이는 바위들이 방금 지나온 모뉴먼트 밸리다.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은 도로와 지평선 끝에 보이는 모뉴먼트 밸리. 미서부 엽서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너무 멋진 길이라 차를 돌려 다시 한 번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도 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마라톤을 하는 장면에 잠시 나왔던 것 같다.

 

 

콜로라도 강. 미 서부에 흐르는 긴 강인 콜로라도 강은, 사막지형이 많은 서부에 중요한 수자원이다. 길을 가다가 보이는 강이 있다면 콜로라도 강의 본류나 지류라고 보면 된다.

 

 

낭만이 넘친다.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미서부라니.

 

 

유타에 도착. 작은 마을 휴게소에 잠시 들러간다.

 

 

미국은 주마다 자동차 번호판이 다르다. 자동차 번호판만 모아놔도 개성넘치는 인테리어가 나온다.

 

 

다음 장소인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이동중이다. 설산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 록키산맥이 아닐까 싶다.

 

 

아치스 국립공원 (추천 : ★★★★★). 유타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이다. 아치형 구조의 돌들이 많아 아치스 국립공원이라 이름 붙여졌다. 유타주 자동차 번호판에 아치형 바위그림이 들어간다.

 

 

사람들이 서 있는것과 아치 바위를 비교해보면, 크기를 짐작해볼 수 있다. 엄청 크다!

 

 

사람의 두 눈 같은 아치 바위.

 

 

아치스 국립공원 주위로는 돌출된 바위들이 많다. 아치와는 또 다른 바위구조가 신기하다.

 

 

브라이스 캐니언 (추천 : ★★★★★). 또 다른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이다. 수직으로 얇고 긴 바위의 형태가 그랜드 캐니언과는 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랜드 캐니언의 수평의 극치였다면, 브라이스 캐니언은 수직의 극치다. 이렇게 다양한 지질 구조가 나온다는게 참 신비롭다.

 

 

협곡 아래를 실제로 걸어보았다. 협곡 아래서는 시야가 제한되어 협곡위에서 보는것보다 멋있지는 않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기온이 조금 낮다. 고지대라 그런지 나무도 침엽수들이 많은데, 높고 길게 자라는 침엽수와 높고 길게 쪼개진 붉은 바위가 아주 조화롭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발견한 아치 바위.

 

 

브라이스 캐니언의 끝자락에는 넓은 침엽수림이 자리잡고 있다.

 

 

유타주 관광 안내서.

 

 

자이언 캐니언 (추천 : ★★★★★). 거대한 바위산과 협곡이 펼쳐지는 자이언 캐니언. 모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국립 공원이다. 차를 타고 국립공원의 주요 코스를 돌 수 있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자이언 캐니언을 직접 걷는 트래킹으로 여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보다 경사가 심하다. 

 

 

자이언 캐니언을 모험하는 공원내 도로. 이 도로를 따라서 자이언 캐니언을 크게 한 바퀴 구경할 수 있다.

 

 

자이언 캐니언 관광 안내소 앞. 거대한 바위산이 병풍처럼 늘어져 있다. 실제로 보면 거대한 크기에 압도당한다. 압도당하는 기분으로는 그랜드 캐니언과 브라이어스 캐니언을 뛰어 넘는다.

 

 

자이언 캐니언에서 구매한 뱃지.

 

 

미 대륙의 주를 모아둔 마그넷들. 미국은 내 생각보다도 훨씬 더 큰 나라이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나라임을 느낀다. 각 주들의 마그넷만 보아도 미국의 다양성이 느껴진다. 미서부의 대자연 탐방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이제 네바다 / 캘리포니아의 씨티들로 넘어간다.

 

 

☞ 2부 : 미국 서부여행 -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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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 미국 서부여행 - 라라랜드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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