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 호텔, 버티고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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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야외 스카이 라운지
VVERT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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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버티고는
여의도 고층 빌딩숲 사이에서
탁트인 하늘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합니다.

취할 것 같은 입구 인테리어
버티고(Vertigo)는 ‘어지러움, 현기증’을 뜻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어지러히 널린 술병과 코르크마개,
몽환적인 사이니지를 보고있으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취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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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느낌의 실내
그리 크진 않지만 모던한 느낌을 주는
실내 공간입니다.
오히려 공간이 너무 크지않아
오밀조밀한 매력이 있습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술장
호텔바에 온 기분이 한 껏 느껴집니다.
왠만큼 이름 있는 술은 다 모아놓은듯 합니다.
술장의 칸마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안에 담긴 술이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발렌시아 (VVALENCIA)
버티고의 시그니처 칵테일 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토닉워터가 들어가서 달콤하며
오렌지 보드카와 레몬이 상큼한 맛을 더합니다.

시티 더스크 (CITY DUSK)
마찬가지로 버티고의 시그니처 칵테일 입니다.
사과를 주원료로한 브랜디가 베이스며
각종 단맛의 술과 시럽이 들어갑니다.
단맛이 강합니다.

버티고 선라이즈
버티고의 논알콜 메뉴중 하나입니다.
파인애플 쥬스 베이스에, 라임과 민트가 더해져
달콤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술을 못하는 분이나
차를 가져오셨더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S.I.C
버티고에서 가성비가 좋은
SHALL WE SHARE 메뉴중 하나입니다.
스카치 위스키와 꼬냑이 베이스인 술에
말린 라임, 계피를 넣어서 마실 수 있습니다.


SHALL WE SHARE 메뉴는
가격에 비해 용량이 많고 무난한 맛입니다.
이름처럼 여럿이서 나눠먹기 좋아
가격 부담을 덜고 즐길 수 있습니다.

버티고 스카이 라운지
버티고를 찾는 가장 큰 이유인
스카이 라운지 입니다.
여의도 빌딩숲 한 가운데에서
하늘을 보며 맛있는 음식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버티고 메뉴
주류 메뉴입니다.
버티고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SHALL WE SHARE 드링크를 추천합니다.
안주 중에서는 ‘삼겹살’을 가장 추천합니다.
정말 촉촉한 삼겹살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도심속에서 하늘을 보며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호텔바
‘버티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