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Muuto), 덴마크 감성의 무드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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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에

독특한 실용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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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감성과 실용성을 담은 무토

더현대 서울에서 만날 수 있었다

매장은 크지 않았지만

볼 수 있는 상품들은 알차다

 

 

 

 

무토에서 가장 시그니처 상품

양방향 조명이다

이게 뭐가 특이한가 싶지만

특별한 기능이 숨어있다

 

 

측면에 레버를 돌리면

하단 방향만 불이 들어오고

레버를 끝까지 돌리면

상단 방향까지 불이 들어온다

 

 

하단에만 불이 들어올 경우

독서등이나 일반 스탠드처럼 쓸 수 있고

상단까지 불이 들어오면

꽤 훌륭한 무드등이 된다

가격 : 290,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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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조명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조명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양방향 조명이 워낙 존재감있고

실용성까지 갖춘 녀석이라

다른 조명들은 눈에 크게 안들어 온다

 

 

 

 

처음 무토 매장에 발을 들이게만든

아름다운 색감의 스탠드

 

 

오렌지 / 밝은 카키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두 컬러 모두 실물 색감이 더 훌륭하다

 

 

조명 위쪽으로는

빗금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다

레이저 커팅으로 깔끔하게 가공되었다

이 빗금으로 조명빛이 새어나와

무드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

좋은 디자인이다

가격 : 480,000원

 

 

 

 

무토로 꾸며진 거실

소파 하단이 얇은 쉐입으로

바닥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집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쇼파 팔걸이가 없는 것은

사람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다

구매시엔 참고하기를 바란다

 

 

 

 

다용도 협탁

쇼파는 사지 않더라도

협탁만큼은 꼭 들여놓고 싶다

 

 

인조대리석 마감으로 보이는데

마감재 퀄리티가 높고 예쁘다

 

 

디자인과 실용성 역시 훌륭하다

입체적인 디자인 속에서

수납공간을 만들어내

공간 효율도 잡은 좋은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