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포터, 실용적인 남자 가방

바늘 한땀 한땀에 영혼을 담는다

요시다 포터

1935년 가방 장인인

요시다 기치죠가 설립한 브랜드

이 가방의 최대장점은

내구성이다

사용하면 할 수록 내구성을 느낄 것이다

일부 모델은 항공기 타이어에 사용되는

초고강력 나일론을 쓰기도 한다

포터만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도 이 브랜드에 빠져들게 한다

세련된 밀리터리 아이템 같은

남성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더현대 서울의 포터매장이다

오른쪽에 카키색 가방이

군대에서 쓰는 야전용품 같다

포터의 카키색 라인업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다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실버컬러도

몇 개 눈에 보인다

개인적으로 포터의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버 컬러를 좋아한다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다니 아쉽다

실버 컬러를 구매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매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가방

상단에 포터의 시그니처 포켓 두개와

하단에 가로로 긴 포켓이 더해졌다

포터는 주머니가 많아 굉장히 실용적이다

탄탄한 소재를 사용해 늘어남도 없다

포터의 지갑들

실용적이고 착한 가격이다

다만 조금 두껍다

두꺼운 지갑을 싫어한다면

구매를 고려해봐야한다

남성들을 위한 가방 브랜드는 많지않다

투미, 쌤소나이트, 만다리나덕

정도 될 것이다

포터는 위 브랜드 못지않게

좋은 밸런스를 갖춘 브랜드다

디자인/실용성/가격

모두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