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공간/인테리어18 주방 인테리어, 포인트컬러 주기 베이스는 화이트/실버 포인트는 블루 주방 인테리어를 할 때는 그릇을 버릴 용기가 필요합니다 각종 사은품과 선물로 받은 그릇들 언젠가 쓰겠지하면서 두었던 것들을 비워내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① 기본 식기는 화이트/실버로 통일하기 기본 식기를 화이트/실버로 통일하는 이유는 그게 보통집에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덜 버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② 포인트컬러 주기 화이트/실버에는 어느색을 붙여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를 좋아했고 마침 이케아 머그컵을 1,000원에 득템해서 총 4,000원으로 포인트 컬러를 주었습니다 ③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 내기 먼저, 남색 체크무늬 행주를 두어서 블루 포인트 컬러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주광색 조명을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2021. 2. 23. 백화점 테라조 인테리어 # 테라조란? 대리석, 화강암의 파편을 사용하여 만든 인조 암석 테라조는 장점이 많은 마감재다 때문에 백화점, 병원, 상점등 많은 상업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다 테라조의 장/단점 장점 단점 다양한 색을 만들수있다 내구성이 좋다 청소가 쉽다 값이 싸다 대리석이 더 고급스럽다 테라조가 장점이 분명 많지만 자연에서 만들어진 천연 대리석의 무늬와 색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대리석보다 테라조가 공간 컨셉에 더 잘 맞을 수 있다 지오다노가 대리석을 쓰는건 어색하다 대리석과 테라조의 느낌은 다르다 대리석은 고급스럽지만 무거운 느낌이다 산뜻하거나 캐주얼한 느낌을 주긴 어렵다 반면 테라조는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공간에 산뜻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불어 넣을 수 있다 테라조 인테리어 샘플을 보고 싶다면 백화점에 가보면 된다 .. 2021. 2. 14. 이케아 캐비닛 인테리어 이케아 철제캐비닛을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철제 캐비닛에 자석집게+엽서를 활용해 꾸며보았습니다 이케아에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철제 캐비닛 가격도 저렴하고 만드는 재미도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이케아 같은(?) 디자인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석집게+엽서로 나만의 특별한 캐비닛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케아에서 판해마는 자석 집게인데 3개에 1,000원 입니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 2. 13. 원룸 꾸미기 : 선인장, 피규어 활용 선인장과 피규어를 활용한 방 인테리어입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선인장에 스누피 피규어를 더해 재미를 주어봤습니다 선인장만 있었을 때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로 보입니다 스누피 피규어를 대신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놓아둘 수 있습니다 작은 인테리어 아이디어 하나로 방 분위기는 크게 바뀐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2021. 2. 11. 지구본 인테리어 : 색칠하는 지구본 오늘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지구본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을 꾸밀때 꼭 놓고싶은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지구본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우주에도 관심이 많아서 입니다. 그러던 중 잡지에서 본 특별한 지구본이 하나 있습니다. 이 지구본은 직접 그림을 그려 오직 나만의 지구본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내 여행지를 지구본에 직접 기록해 나간다는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2021. 2. 2. 인테리어 용어 정리 요즘 들어 좋은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집 인테리어도 많이 하시고 호텔에서 좋은 공간을 소비하는 호캉스도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개인카페의 커피값이 비싸다는 분도 있지만 괜찮은 품질의 커피와 함께 개성있는 공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인테리어 기본용어를 알려드립니다. 셀프 인테리어 / 업체 인테리어를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분 내용 기획설계 컨셉을 정하는 단계 기본설계 구조물의 치수나 재료를 정하는 단계 실시설계 현장에서 보고 공사를 하는 도면 또는, 공사비용을 산출하는 도면 항목별로 상세하게 설계가 됨 공정표 공사일정을 표로 정리한 것 스케일 도면 작성시 축척/배척에 사용 도면이 1/100 일때 눈금.. 2021. 1. 25. 티켓 인테리어 여행을 하면 티켓이 생깁니다. 기차, 박물관, 유적지 입장권 등 입장을 하면서 티켓의 용도는 끝납니다. 하지만, 티켓에는 첫 입장할 때의 설렘이 담겨있습니다. 오직 그 여행지에서만 받을 수 있는 티켓. 새록새록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는 티켓. 티켓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① 여행한 곳 지도를 오려붙이기 가장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 입니다! ② 아카이브처럼 디자인하기 정말 인상깊은 여행지라면 그 여행의 A to Z 를 아카이브로 만들고 싶습니다 ③ 무던하게 쌓아놓기 랜덤하게 쌓아놓은 티켓들이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액자 프레임안에 넣으니 보이는 우체통(?) 같은 느낌도 듭니다. p.s. 이미지는 제가 직접 찍은게 아닙니다. 예전 어떤 커뮤니티에서 보고 저장해둔 것입니다:) 2021. 1. 24. 옥상 인테리어 with 팬톤컬러 옥상을 2021 팬톤컬러로 꾸며보았습니다. 얼티밋그레이 & 일루미네이팅 옥상을 꾸미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야외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옥상을 꾸밀때 신경 썼던 것 3가지가 있습니다. ① 주어진 조건과 어울리게 만들자 ② 컬러를 4개 이상 쓰지 말자 ③ 옥외라는 장점을 살리자 첫째, 주어진 조건은 빨간색 벽돌과 바닥의 회색 방수마감재 였습니다. 때문에, Grey를 바탕색으로 정하고, 빨간색 벽돌과 어울리는 색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 '빨간색 별돌'로 이미지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결과 후보는 노랑, 주황, 보라색 이었습니다. 찾고보니 빨간색과 비슷한 계열의 색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팬톤에서 선정한 노란색이 의미가 있어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둘째, 4가지 컬러 안에서 디.. 2021. 1.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