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인테리어 with 팬톤컬러

옥상을 2021 팬톤컬러로 꾸며보았습니다.

얼티밋그레이 & 일루미네이팅

 

 

옥상을 꾸미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야외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옥상을 꾸밀때 신경 썼던 것

3가지가 있습니다.

 

 

① 주어진 조건과 어울리게 만들자

② 컬러를 4개 이상 쓰지 말자

③ 옥외라는 장점을 살리자

 

 

첫째,

주어진 조건은 빨간색 벽돌과

바닥의 회색 방수마감재 였습니다.

 

 

때문에, Grey를 바탕색으로 정하고,

빨간색 벽돌과 어울리는

색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 '빨간색 별돌'로

이미지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결과 후보는

노랑, 주황, 보라색 이었습니다.

찾고보니 빨간색과

비슷한 계열의 색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팬톤에서 선정한

노란색이 의미가 있어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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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4가지 컬러 안에서 디자인하기 위해

Grey & Yellow + White & Black

으로 집기를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 블랙 제품은

구하기가 쉽고

다른 색에서 문제되는

약간의 톤차이도 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인테리어하기 쉬운 색입니다.

 

 

 

 

 

 

 

셋째,

바베큐 그릴과 등유난로로

옥외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야외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음이

옥상있는 집의 가장 큰 강점이었습니다.

 

 

거기에 등유난로까지 두어서

보온과 불멍도 같이 할 수 있는

 

 

도심 속 캠핑사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총 8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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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테이블 2개.  85,800원.

철제의자 4개.  135,600원.

파세코 등유난로. 중고거래.  180,000원.

웨버그릴.  160,000원.

꼬마전구 7m.  70,000원.

베이지색 자바라 텐트.  160,000원

LED 캠핑조명.  21,800원

토치/릴선 外.  기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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