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팝업, 재테크도 느낌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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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도 느낌있게

NH투자증권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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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팝업스토어를?"

 

보통 증권회사하면 보수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재미와는 멀어보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NH투자증권에서는 보수적인 분위기를 내려놓고 재밌고 팝하게 증권투자를 풀어냈다.

 

 

NH투자증권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해외투자여행'이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여권과 보딩패스를 준다. 순서대로 출입관리소 → 환전소 → 무빙워크 →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 면세점을 방문하는 코스이다. 먼저 출입관리소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홍콩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서 입국 도장을 찍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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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입장시에 나눠주는 여권과 보딩패스. 진짜 실물 사이즈로 만들어서 실감난다. NH투자증권에 가입되어 있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캐리어택을 무료로 준다.

 

 

짐 찾는 곳으로 연출된 팝업스토어의 공간. 진짜 실감나게 잘 연출했다.

 

 

환전소와 무빙워크. 공항을 이용하는 느낌을 잘 살려냈다.

 

 

NH투자증권과 대한항공을 콜라보! 무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를 진짜 실물로 떼어서 왔다고 한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를 체험 한 번 해봐야지.

 

 

퍼스트 클래스답게 엄청 넓다. 화면도 아주 크다. 공간에서는 실제 기내방송음이 나와서 더 실감났다.

 

 

면세점에서 판매중인 음료 자판기. 자세하게 봐보자.

 

 

음료캔마다 해외주식이 써있다. 재미있네?! 설명을 들어보니 환전소에서 받은 지폐를 넣고 음료를 뽑으면 캔마다 번호가 적혀있다고 한다. 그 번호를 나무증권 앱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4~100달러의 해외투자지원금을 넣어준다.

 

 

한 번 도전해보자. 100달러!

 

 

면세점의 한 쪽 코너에서는 굿즈를 판매중이다. 나이스웨더와 콜라보를 한 제품들이다. 

 

 

색깔을 이쁘게 잘 뽑았다.

 

 

증권투자도 이렇게 풀어 낼 수 있다는게 새로웠다. 투자라고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아니라 필수인 세상이다. 재테크도 느낌있게 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