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팝업스토어, 현장 웨이팅부터 팝업 공간까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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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찐 찐이야

영탁 팝업스토어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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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월 ~ 목 : 10:30 ~ 20:00

금 ~ 일 : 10:30 ~ 20:30

 

* 장 소 *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

 

 

 

영탁의 첫 팝업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중이다. 컨셉은 영탁의 작업실. 실제로 작업실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하고, 영탁님의 애장품도 전시되어 있다.

 

 

 

백화점이 오픈하기전부터 엄청난 인파. 9시 정도인데 벌써 300명은 모인것 같다. 새삼 트로트의 인기가 대단하구나를 느끼고, 이렇게까지 열정을 불러낼 수 있다는게 더 대단하다. 다들 하나씩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해서 한눈에도 딱 영탁님의 팬분들인걸 알 수 있다. 우리 엄마, 이모도 영탁을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모시고 오면 난리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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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으로 가는 지하통로까지 쭈욱 늘어선 대기줄. 정말 신기한 광경이다. 웨이팅은 지하 2층에서만 받고있다.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지하 2층에서 웨이팅을 접수하고, 입장이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하면 된다. 웨이팅 접수대 옆에 시간표가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파란색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다.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진짜 이쁘게 나오겠다. 꽃들은 실제로 영탁님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한다.

 

 

 

굿즈샵에 파란색 굿즈들이 많이 있다. 티셔츠, 머그컵, 키링, 포스트잇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른 한쪽은 전시관이 진행중이다. 볼거리가 정말 풍성하다. 가족단위로 와서 구경하기에도 좋다.

 

 

 

전시장에 준비중인 무대의상들. 확실히 화려하다.

 

 

 

전시관에는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영탁님의 사진이 걸려있다.

 

 

 

전시관 한쪽에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인터뷰 형식으로 이번 첫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면서 든 생각들을 들어 볼 수 있다.

 

 

 

영탁의 작업실. 탁스튜디오. 아기자기하고 예쁜 작업실이다. 영탁님이 파란색을 엄청 좋아하나보다.

 

 

 

영탁님의 취미는 로봇 장난감을 모으는 거라고 한다. 실제 집에있는 소장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위해 가져왔다고 한다. 어렸을때 나도 보았던 로봇만화들이라 재밌는 경험이었다.

 

 

 

벽을 가득 채운 팬들의 메세지.

 

 

 

온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었다. 오후 늦게가 되서 웨이팅 입장이 끝나고나서도 시간이 남으면 자유입장 시간으로 바뀐다. 혹시라도 웨이팅까지 하기가 부담이라면 오후 늦게 방문하면 대기 없이 둘러보고 올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