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모던하우스, 리빙샵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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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모든생각

모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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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이랜드도 뛰어들었다

모던하우스 / 버터 매장을

IFC몰과 더현대 서울

연결통로 사이에 오픈했다

 

 

 

 

여의도역 지하상가 공실이 꽤 길었는데

이랜드와 협의중이라

작은 단위 상가를 안 받았던 모양이다

여러개 상가를 터서

꽤나 큰 규모로 오픈하였다

 

 

 

 

가을 느낌이 나는 쇼윈도

여의도역을 지나갈 때 쇼윈도를

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모던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식기, 화분 종류가 가성비가 좋다

 

 

 

 

청색과 주황색을 활용해서

주방과 홈스토랑을 연출해두었다

1인 가구에 어울릴만한

개성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여러개의 상가를 터서 만든 매장이라

엄청나게 길다

한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서

구경하기 좋다

 

 

 

 

이번 시즌 침실상품도

한쪽 공간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다

베이지톤 베게커버가 괜찮아 보인다

 

 

 

 

헬스/가드닝/펫샵은 분위기가 바뀐다

초록초록한 플랜트 인테리어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매장에

변화를 준다

 

 

 

 

기본적인 홈트레이닝 용품들을 판매한다

마사지볼, 매트, 폼롤러, 체중계 등

주로 여성 취향의 제품들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코너도 준비되어있다

상품 종류가 다양하진 않아서

조금 아쉽다

 

 

 

 

버터 매장도 바로 연결되어 있다

확실히 캐주얼하고 톡톡튀는

상품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캐릭터 상품과 알록달록한 상품이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배스밤도 한쪽에서 판매중이다

버터의 인기 캐릭터

브로콜리 인형도 보인다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부스도 설치되어 있다

 

 

 

 

초콜릿과 팝콘 등

간식거리도 판매중이다

모던하우스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라

조금 더 어린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 보인다

 

 

 

 

리빙 아이템도 이것저것 써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어떤 취향이고

어떤게 좋은지 안다

때문에 처음부터 비싼걸

사는건 좋지 않다

 

 

그런면에서 모던하우스는 좋은 선택이다

다이소는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고

백화점은 품질과 디자인이 보장되지만

그만큼 값이 나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