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해, 비주얼도 맛있는 한정식

크게 한 상 들어오는

맛있는 비주얼의 한정식, 산들해

서울에서 정갈하고 푸짐한

한정식집을 찾는다면

'산들해'를 추천한다

입과 눈이 모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상차림이 특별한 산들해

음식이 들어오는 것부터

푸짐하고 맛있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세팅된 한 상이 그대로 밀려들어온다

같은 음식도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오면

더 맛있고 만족스럽다

같이 갔었던 부모님, 친구들 모두

첫 비주얼에서 반 쯤 넘어간다

가장 먼저해야 될 숭늉만들기

상차림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숭늉을 만드는 것이다

뚝배기에서 밥을 덜어내고

준비된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두면 끝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는 숭늉이

아주 별미다

산들해 한정식 반찬

대략 20찬이 나온다

반찬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를 반찬없이 모두 맛있고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반찬들이다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하지만 워낙 처음에 푸짐하게 나와

나온 음식만 다먹어도 배가 부르다

한정식은 인당 17,000원

푸짐한 한상차림을 먹기엔

적당한 가격이다

이외에도 추가메뉴가 있으나

산들해의 메인은

뭐니뭐니해도 '한정식'이다

특히 부모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부모님, 시댁, 처가집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과 맛이다

꼭 한 번은 가족과 함께 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