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프레시, 여의도 파크원 샐러드가게

여의도 다이어터 위한 저염식 샐러드

크리스피 프레시

소고기 샐러드

미디움 웰던 정도로 익힌 소고기

옥수수, 고구마, 호박, 녹색채소

호밀빵, 보리밥으로 구성된다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다

때문에 함께 나오는 소스가 더 필요했다

고구마나 호박도 단맛이 약하다

 

 

 

 

훈제 돼지고기 샐러드

소고기 샐러드와 같은 구성에

훈제 돼지고기로만 바뀐다

훈제가 되다보니 소고기 샐러드보단

간이 조금 더 되어있다

 

 

 

 

연어 샐러드

연어, 각종 채소, 아보카도

나초칩, 치자밥으로 구성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재료의 맛이 잘 느껴진다

 

 

샐러드는 특별한 맛이 있지 않다

모두가 아는 맛이다

얼마나 신선한 재료를 쓰느냐가

좋은 샐러드의 기준일텐데

크리스피 프레시는

좋은 재료를 쓰는게 느껴진다

 

 

반응형

 

 

다만 남녀의 반응이 좀 갈린다

여자들의 반응은 "괜찮네"

남자들의 반응은 "별로.." 였다

손님의 90% 이상이 여자다

 

 

이유는 가격과 저염 때문이다

우선, 가격이 좀 비싸다

때문에 가격대비 좋은 반응은 없었다

둘째, 저염식이다 보니

솔직히 맛있는 한끼는 아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함이다

 

 

 

 

천장 인테리어가 멋지다

대형 빌딩 1층이라

층고가 굉장히 높다

 

 

짙은 에메랄드와 남색에 가까운 파란색

그리고 하얀 빛의 원형조명이 잘 어울린다

마치 색칠한 도화지위로

흰 눈이 떨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