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가디르 투어2 모로코 아가디르 투어, 수스 마사 국립공원 아가디르 현지투어로 여행다니기수스 마사 국립공원아가디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수스-마사 (Souss-Massa) 국립공원이 있다. 아가디르 시내에만 있기가 아쉬워서 구글을 찾아보았고, 아고다, 트립어드바이저 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가디르가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다 보니까, 그리고 마사스 국립공원도 아주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다 보니까, 후기가 많지는 않았다. 그중에서도 외국인들의 후기가 20여개 있었던 아가디르 어드벤처 라는 현지 투어사를 선택했다. 수스 마사 국립공원 투어, 현지 로컬 점심 식사, 도자기공방 체험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었다. 모로코는 왓츠앱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왓츠앱을 깔고 가면 좋다. 투어 비용은 약 600 디르함. 인당 8만 원 정도였다. 1디르함이 1달러.. 2025. 3. 3. 모로코, 아름다운 색감의 나라 아름다운 색감의 나라모로코모로코 아가디르와 카사블랑카 여행을 떠나는 아침. 카사블랑카는 그래도 영화도 있고 익숙한 도시지만 아가디르는 정말 생소한 도시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유럽 나라사람들은 아가디르를 휴양지로 많이 찾는다.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버스 탑승. 설 명절 황금연휴로 공항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소식을 들어서 아주 빨리 버스를 탔다. 역시나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빨리 오길 잘했다. 첫번째 경유지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나와 인터시티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탔다. 경유지에서 1박을 하는 레이오버 일정이었다. 인터시티 호텔은 공항과 도심에 각각 있다. 헷갈리면 안된다! 공항으로 가는 공항에 있는 인터시티호텔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호텔로.. 2025.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