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을 소유해야 부자가 된다
공간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다.
이 명제는 인류 역사 내내 바뀐적이 없다.
■ 제 1의 물결
긴 시간 동안 '땅'을 가진 사람이 부자였다.
인류가 오랜기간 농업시대에 있었고
농업시대에는 땅이 유일한 부동산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작을 주고 돈을 벌었다.
■ 제 2의 물결
산업혁명시기 새로운 공간이 생겨난다.
'공장, 아파트'이다.
'공장'을 소유한 사람은 부자로 올라섰다.
이들은 노동자를 채용하고
상품을 만들어내고 돈을 벌었다.
그리고 공장에서 일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들었다.
대부분 농업시대에서
'땅'을 얻지못한 사람들이었다.
인구가 집중되면서 대도시가 생겨났다.
그리고 집중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아파트'가 등장한다.
아파트라는 새로운 공간을 소유한 사람은
중산층으로 올라섰다.
■ 제 3의 물결
정보화 혁명으로 새로운 공간이 생겨났다.
'온라인'이다.
온라인 공간을 소유한 사람들이
새롭게 부자가 되고 있다.
인기 유튜버, 블로거, 인플루언서는
오프라인으로 치자면 강남에
빌딩을 갖고있는 셈이다.
[결론]
내 온라인 공간은 필요하다.
유튜브, 블로그, SNS 중 자신과 잘 맞는
무엇인가를 시도해봐야한다.
'땅, 공장, 아파트' 는 여전히 가치가 크다.
하지만 손에 넣기엔 긴 시간이 필요하다.
반대로 온라인 공간은 당장 소유할 수 있다.
유튜브를 개설하고, 블로그에 글을쓰고,
SNS를 브랜딩 하는 것이다.
온라인 속에 내 공간을 짓는 것
다시말해 서버 속에 부동산을 짓는 것이다.
오프라인/온라인 부동산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 내 공간을 소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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