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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겨울 필수템, 노스페이스 눕시 코디

by SunFree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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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겨울 필수템

노스페이스 눕시


노스페이스가 돌아왔다. 2000년대를 지배했던 노스페이스 패딩. 켄달 제너와 같은 셀럽들이 노스페이스를 걸치기 시작하면서 유행이 다시 돌아왔다. '눕시'는 히말라야 산 봉우리중 하나인 'Nuptes'에서 따온 이름으로, 디자인의 특징은 몸통 길이가 짧은 것이다.  이유는 최초의 눕시 재킷이 1992년 산악용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산을 탈 때 착용하는 안전벨트를 쉽게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하다보니 길이가 짧아진 것이다. 짧은 몸통 디자인 덕분에 일상복으로 착용해도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준다.

 

 

몸통의 퀄팅이 3개밖에 없는 여성용 눕시 크롭. 아주 짧은 몸통 디자인처럼 이름에도 크롭이 붙었다. 여자들이 입기에 가장 유니크하고 이쁜 눕시다. 

 

 

 

레드벨렛 슬기의 노스페이스 눕시 코디. 기본 블랙컬러에 분홍색 데님을 매치해서 포인트를 주었다.

 

 

 

켄달제너 노스페이스 눕시. 켄달제너가 걸치면 뭐든지 유행이 된다. 와이드 팬츠 대신 타이트한 스트레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하체 라인이 타이트하니 상의로 매치한 노스페이스 눕시가 더 강조되고 다리가 길어보인다. 노스페이스와 와이드 팬츠가 지겹다면, 조금 더 도시적인 느낌으로 타이트한 스트레이트 팬츠에 매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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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노스페이스 눕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하는 셀럽답게 블루컬러 눕시를 걸쳤다. 자칫 촌스럽거나 학생티가 날 법도 한 데 역시 김나영이다.

 

 

 

블랙이 너무 클론룩이라면, 무난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그레이를 선택해볼 수 있다. 활용도가 높다.

 

 

 

이동휘 노스페이스 눕시. 남자 노스페이스 눕시 코디의 정석이지 않을까 싶다. 크게 코디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편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같이 얻을 수 있다.

 

 

 

조금 더 꾸며본다면 목도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남자는 역시 블랙이다.

 

 

 

블랙 노스페이스 눕시가 너도 나도 다 입어서 싫다면, 바지에 포인트를 주어보자. 블랙은 기본 컬러라서 약간 디테일이 강한 바지와 매치해도 과한 패션의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노스페이스 눕시 커플 코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이 있는 커플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겨울여행에 무거운 코트와 부피만 크고 거추장스러운 목도리를 캐리어에 담고 있자니 다른 옷을 넣을 수가 없다. 겨울 여행엔 역시 가볍고 실용적인 패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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