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글캘린더 접속 calendar.google.com/calendar |
시작이 반이다.
지금 바로 구글캘린더를 켜자!
구글캘린더 1년간 사용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보다 좋은 어플은 없다.
업무 / 시간관리 끝판왕이다.
완전히 정착했다!
| #2 꼭 써야하는 이유 ① 기억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일에 집중도가 높아진다 ② 메모 어플이 따로 필요없다 ③ 스마트폰 - PC 호환성이 너무 좋다 ④ 쉽다. 너무 쉽다. |
구글캘린더를 꼭 써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억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다.
또한 모든 일을 기록하다보니
업무누락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스마트폰 - PC 연동 역시 엄청난 장점이다.
스마트폰의 기동성 + PC의 편집효율이 극대화 된다.
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어플에서 대충 메모해두고,
PC로 돌아와 내용/일정을 정리할 수 있다.
PC에서 깔끔하게 정리한 내용/일정은
스마트폰에서 언제든 열어 볼 수 있다.
| #3 잘 쓰는 방법 ① 특수문자와 색깔로 순서를 만든다 ② 메모장처럼 수시로 쓴다 ③ 반복 일정을 설정 해둔다 ④ 복잡한 기능은 무시하고, 단순하게 쓴다 |
구글캘린더를 시작했다면 잘 활용하는 것이 남았다.
1년 동안 터득한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잘 활용한다는 건 완벽하게 쓴다는 게 절대 아니다.
"단순하고 쉽게 사용하는 것" 이 잘 활용하는 것이다.
아래는 '잘 쓰는 방법' 대로 셋팅된 캘린더이다.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규칙을 만드시면 된다.
① 특수문자와 색깔로 순서를 만든다.
도형으로 순서를 만들어
중요한 순서대로 정렬하고한
색깔을 더해 가시성을 높힌다
■ 빨간색 : 중요하고 급함
△ 보라색 : 중요하진 않지만 급함
○ 하늘색 : 중요하지만 여유있음
초록색 : 중요하지도 않고 여유도 있음
노란색 : 생일 / 결혼식 등 기념일
검정색 : 휴무 및 개인적인 일
갈 색 : 공휴일
좋아하는 색을 쓰면되는지만,
소위 '짜치는 일'의 카테고리를 초록색으로 해두면 좋다.
초록색이 일정 생성시 기본 색상값이라,
가장 자주 만드는 일정에 적합하다.
특수문자를 사용하면
중요도 순서대로 정렬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가나다 순' 정렬이라
특수문자 사용이 꼭 필요하다
② 메모장 처럼 수시로 쓴다
캘린더의 목적은 수시로 쓰는 것이다.
정리하여 기록할 필요없고,
띄어쓰기도 필요없다.
나중에 보고 기억할 수 있는 정도로만
메모를 해두면 끝이다.
클릭하여 일정을 생성하면
'설명추가' or '옵션 더보기'를 클릭해서
메모를 쓸 수 있다.
③ 반복 일정을 설정한다
반복 일정을 설정하여
기념일과 루틴한 업무를 챙긴다.
'옵션 더보기' 에서 설정 가능하다.
다양한 반복 옵션이 있으며
'맞춤반복' 설정도 가능하다.
다만 '맞춤반복'을 쓸 일은 한 번 도 없었다.
대부분 '매년 / 매달 / 매주' 만 사용하며
이것만 사용하여도 기념일과
루틴한 업무는 다 커버된다.
④ 복잡한 기능은 무시하고, 단순하게 쓴다
위치추가 / 알림추가 / 긴급도 설정 / 공개 설정 등
더 많은 편의 기능이 있으나 쓰지 않는다.
나의 구글캘린더의 목적은
단순하고 쉽게 활용하여,
사소한 것도 모두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하고 쉬워야 자주 기록하게 된다.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캘린더에 등록하고,
캘린더를 보고 업무를 처리하고,
업무를 처리하면 일정을 삭제하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활용이
구글캘린더 본연의 목적에 가장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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