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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컨슈머에게 합리적으로 설명해서 해결이 될까? 아니다. |
나도 회사에서 블랙컨슈머에게 당했었다.
더 당하기 싫어서 따로 대응법을 공부했고
나만의 방법으로 대응법을 체득중이다.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던 내용들과
실전에서의 경험을 더해
꼭 기억해야할 실전형 내용을 전달한다.
#2 쫄지말자 ① 상대가 짜증을 내면 쫄릴 수 있다. ② 하지만 절대 쫄아선 안된다. ③ 무작정 마인드 컨트롤 하라는게 아니다. ④ 앞으로 나올 응대법을 잘 숙지하면 쫄지 않게 될 것이다. |
절대 쫄지말자.
#3 신속하게 처리할 필요가 없다 ① 신속하게 처리하려다가 문제가 더 꼬인다. ② 잘 생각해보면, 시간에 쫓기는 건 오히려 '블랙컨슈머'다. ③ 절대 서두르지 말라. 시간은 많다. ④ 직원이 조바심을 내비치면 주도권이 블랙컨슈머에게 간다. ⑤ 이렇게 되면 대처가 상당히 어려워 진다. ⑥ 전화를 끊고 회사의 기준대로 판단해보자. |
기억하자! 신속하게 처리할 필요 없다.
#4 감정을 진정시켜야 한다 ① 공감 해주자 - 단, 상대의 감정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다. -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 그 선을 잘 지켜야한다. - ex. "충분히 화나실 수 있는 상황이네요." ② 메모 하기 - 집중하고 있다는 모습을 전달하자. - 메모가 가장 효과적이다. ③ '선생님'으로 호칭하기 - 한국정서상 '고객님'은 대접받는 위치다. - '선생님'은 윤리적이고 모범적인 위치다. - '선생님'의 호칭을 사용하여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누그러뜨리고, 존중의 의미도 담을 수 있다. |
문제 해결이 먼저가 아니다.
감정을 진정시키는게 최우선이다.
상대는 지금 감정적인 상태이다.
#5 짧게 말한다 ① 짧게 물어보고, 짧게 대답한다. ② 말을 많이하면 꼬투리 잡힌다. ③ 말을 많이 하다보면, 원하는대로 해줘야 되는 분위기가 된다. |
아무리 말을 잘 하는 사람도
말이 길어지면 실수를 한다. 짧게 말하자.
#6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 전달한다 ① 개인의견은 말하지 않는다. ② 확실치 않다면 양해 구하고 전화를 끊자. 정확히 확인후 다시 통화를 하자. ③ 대부분 돈이 걸린 문제라 신중해야 한다. |
대부분 돈이 걸려있는 문제들이 많다.
당신이 의견을 내면, 고객의 입장에선 회사의 의견으로 받아들인다.
불확실한 의견제시는 절대로 자제하고,
사실을 확실히 확인하여 정보만 전달한다.
#7 우호적인 표정과 제스처를 취한다 ① 팔짱은 끼기, 입가리기 등을 조심하자. ② 앞서말한 메모하기로 자연스럽게 해결함. |
비언어적 소통이 50% 이상 차지한다.
#8 확고한 자세를 유지한다 ① 안되는 건 안된다! ② 고객에게 확고한 것은 불친절이 아니다.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다. ③ 확고한 자세를 취할때 적대적인 대화를 종료 할 수 있다. ④ 저자세 대응은 '그렇게 해도 된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 ⑤ 바로 해결하지 못할 일로 통화하지 말자. 시간만 소요하게 되면 오히려 2차 컴플레인이 생긴다. 직원의 시간, 고객의 시간 둘 다 소중하다. ⑥ 나의 감정을 차분하게 '전달'하자 '감정적인 것'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 ex.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 마음도 편치 않습니다" - ex. "선생님,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다만 환불 처리는 어렵습니다." - ex. "선생님께서 그렇게 이해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안되는 건 안된다!"
#9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① 자신의 감정을 너무 소모하면 안된다. ② 어느정도 회사생활을 했다면 분명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③ 그 일도 잘 처리되어 지금 회사를 잘 다니고 있지 않은가. - ex.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니까 이것도 해결 할 수 있어~" |
나는 소중하다. 나의 감정을 꼭 케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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