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지는 섬, 제주
제주도에 가면 기분이 좋다
외국에 온 듯 한 느낌을 주지만
외국어를 쓸 필요없는 곳
입맛에 너무 잘 맞는 식당들
자연과 어우러진 예쁜 카페들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특별한 풍경
기분 좋아지는 섬, 제주
제주도의 소중한 공간을 소개한다
제주도 착륙전 비행기
제주도 상공에서 보는 제주도를
첫 번째 공간으로 소개하고싶다
오름과 마을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제주도만의 특색을 볼 수 있다
지난 여행에서는
운이 좋아서 무지개까지 볼 수 있었다
제주 공항
제주공항에 내리면
괌이나 사이판 같은 외국에
여행을 온 것 같다
그만큼 조경에 많은 신경을 썼다
쇠소깍
육지의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쇠소깍
길지 않은 산책길과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신천목장
탁트인 들판과 해안가가 맞닿아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 오면 근심걱정이 없어지는 기분이다
서귀포 시장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서귀포 시장
저녁에 숙소에 가기전
식사와 안주를 사가기에 딱 좋다
활기찬 시장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
정방폭포
폭포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세계에 몇 안되는 희귀한 공간이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곳
황우지 해안
맑은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해안가 절벽에는 12개의 굴이 뚫려있는데
일제시대 선박을 숨겨두기 위한 굴이었다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여 안타깝다
선녀탕
이름을 너무나도 잘 지은 공간이다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을 했을법 하다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대포해안 주상절리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곳
큰 규모의 주상절리대와
부딪히는 파도를 보면 멍해진다
화산지형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낀다
천제연 폭포
주상절리대를 품은 폭포
에메랄드 빛깔의 물이
요정에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한다
천지연 폭포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인적은 드물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산방산 & 유채꽃밭
산방산은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왔다
실제로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해안가에 우뚝 솟아
실제 높이보다도 커보인다
산방산 앞은 유채꽃이 많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유채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감귤농장
서귀포시 근처에는 감귤농장이 많다
11~12월 감귤철에 방문을 가장 추천한다
노란 감귤들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감귤음료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용머리 해안
산방산과 가까이 있는 용머리해안
파도가 치는 듯한 모양의
해안절벽이 인상깊다
산책로는 생각보다 길다
왕복 1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성산 일출봉
성산일출봉에 오르기 전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볼 수 있는 곳에서
쉬어가길 추천한다
점차 가까워지는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천천히 여행해보자
이름모를 해안가
네비게이션을 끄고
해안가를 따라 천천히 달리다보면
이름모를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날 수 있다
유명한 제주의 여행지보다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다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화가가 생활했던
서귀포시 근처에 마련된 공간
이중섭 작가의 스케치는
제주도의 소박한 모습과 왠지 닮아있다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도는 녹차 재배지로도 유명하다
녹차밭과 정원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꼭 먹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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