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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상품/브랜드

아이오닉6, 팝업스토어에서 차량 체험해보기

by SunFree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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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달라진 전기차 세단

아이오닉6


 

 

* 2022 아이오닉6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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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너무 괜찮은데?"

아이오닉6를 실제로 보고 든 생각이다.

 

 

그간 보아왔던 전기차는 어딘가

전기차스러움이 있는데

아이오닉6에서는 그런 점을 느끼지 못했다.

 

 

 

 

현대차에서 아이오닉6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장소/기간 : 더현대 서울, 7. 28 - 8. 20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은

차량 체험, 오디오체험, 도슨트, 포토존 등

아이오닉6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오닉6 익스테리어

실제로 본 익스테리어의 느낌은

약간은 아쉬운 전면부

갖고싶은 매력의 후면부였다.

 

 

 

 

전면부 디자인

전반적으로 괜찮은 디자인이다.

램프의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서

날렵한 느낌을 주며

LED램프를 넣어

전작 아이오닉5와 아이덴티티를 공유했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부착하여

차제의 디자인 자체가 더욱 강조된다.

 

 

아쉬운 점은 본네트의 라인이다.

전면에서 볼 땐 괜찮지만

대각에서 볼때는 생각보다 라인이 깊어

본네트가 작고 좁아보이는 느낌이 든다.

 

 

 

 

아이오닉6 운전석

디지털 계기판과 스크린이 연결되어

훨씬 시원하고 보기좋다.

버튼도 단순하게 정리되어서 좋다.

 

 

하단 배터리 때문에

하부 공간이 낮은편이지만

페달에 발을 올려보면

체감이 크게 되지는 않는다.

 

 

 

 

디지털 사이드미러

이게 진짜 요물이다.

작지만 디자인의 큰 포인트가 되며

전방주시, 계기판, 사이드 확인을

한 시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러

고개를 돌릴 필요가 없어진다.

 

 

 

 

아이오닉6 인테리어

내장 인테리어는 꾸미기 나름이지만

화이트/블랙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의자가 디자인도 예쁘지만

실제로 앉았을때도 편하다.

 

 

 

 

아이오닉6 뒷좌석

뒷좌석에 타보면 배터리 때문에

하부공간이 낮음을 확 체감한다.

내연기관 차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다.

키가 크다면 조금 불편할 수 있다.

내부의 크기는 소나타 정도로 체감된다.

 

 

 

 

아이오닉6 테일램프

정말 갖고싶은 후면부 디자인이다.

일단 일자로 쭉 연결된 테일램프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아이오닉6에서 포르쉐의 느낌이 살짝 난달까.

그 위에 영어로 적힌

'IONIIQ6'도 폰트와 배열이 상당히 세련되다.

 

 

 

 

펄 퍼플 컬러

현장에서 보면 블랙에 가깝지만

빛을 받으면 은은한 펄퍼플 컬러가 드러난다.

그냥 블랙보다는 펄퍼플이

개인적으로는 더 예쁘다.

 

 

 

 

아이오닉 굿즈 체험존에서

차량용 굿즈도 구경할 수 있다.

 

 

 

 

도장컬러를 커스텀 해볼 수 있다.

 

 

 

 

아이오닉6의 디자인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익스테리어 컬러칩이 나열되어 있는데

화이트보다는 블랙계열이 더 예쁜 것 같다.

 

 

 

 

진짜 잘 나왔다.

성능까지 받쳐준다면 아이오닉5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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