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의 감성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
LP의 감성를 택하자니 불편함이 많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택하자니 LP의 감성이 없다
그런 아쉬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 있으니
HYM 과 크로슬리다
HYM
LP 턴테이블이 있는 본체와
이동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되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톡톡튀는 컬러가 매력적이다
이동형 스피커는
사진 뒤쪽에 주황색 스피커처럼
본체에 끼워둘 수도 있고
사진 앞쪽에 노란색 스피커처럼
본체와 분리해 세워둘 수도 있다
스피커 위치에 따라서
여러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유용한 디자인이다
오렌지 / 옐로우 / 블랙
3가지 컬러를 구매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스피커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같다
가격은 490,000원
무엇보다 중요한 음질은 만족스럽다
스피커 하나로 내는 소리임에도
중저음 밸런스가 좋다
단, 스피커 하나의 한계는 분명 있으니
상급 오디오를 쓰시던 분이라면
청음을 꼭 해본후 구매하는걸 권장한다
처음엔 490,000원이 다소 비싸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오히려 꼭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① LP가 주는 특별한 감성
②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디자인
③ 준수한 음질
④ 블루투스 스피커의 편리함
모든 장점들을 생각하면 HYM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다
크로슬리
본체 하나에 턴테이블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다
전형적인 턴테이블의 디자인으로
LP 감성이 잘 느껴진다
본체에 부착된 다이얼도
턴테이블의 형태와 거의 동일하다
크로슬리의 최고 장점은 다양한 컬러다
전형적인 검정색 턴테이블은
자칫,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다양한 컬러로 쨍한 느낌을 더했다
그리고 최근엔 컬러풀한 LP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크로슬리 제품의 컬러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99,000원
상당히 저렴하여 부담없는 가격이다
다만 음질은 조금 많이 아쉽다
크로슬리는 음악 감상만을 위해서는
부족함이 있으니
디자인과 가성비로 구매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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