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꺼낼때 기분좋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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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고 봐야하는 카드가 아름답지 않다면
그만큼 덜 행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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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카드를 고를때
크게 두가지를 고려한다
① 내가 주로 소비하는 쪽에 혜택이 많은가?
② 예쁜가?


그런면에서 현대카드는 조금 특별하다
카드사라면 보통 혜택을 강조하지만
현대카드는 '브랜드'를 강조한다

현대카드 핑크 플레이트 카드

현대카드는 카드업계의 후발주자다
경쟁사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과감한 마케팅으로
지금은 카드업계를 리드하는 회사가 되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은 갖고 싶은걸 산다'
현대카드가 특별한 점은
카드 자체를 갖고싶은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카드사들은
카드를 사고싶은걸 사기위한 '도구'로 보았고
때문에 어떻게하면 더 싸게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하는지에 집중했다


사실 이 '혜택'은 여전히 카드를 선택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다
현대카드 역시 '혜택'을 많이 강조한다


하지만 여기서
현대카드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디자인과 문화에 포인트를 둔 것이다

현대카드 그린 플레이트 카드

현대카드 하면 어떤 단어들이 연상될까?
예쁜색깔, 디자인,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M포인트, 플레이트 카드
정도가 생각난다


디자인, 음악, 문화와 관련있는 단어들이다
현대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라면
이런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1. 디자인 마케팅
현대카드 디자인은 단연 돋보인다
세로형 카드를 도입했고
플레이트 카드도 출시했다


프리미엄 카드에 컬러를 접목했다
상위 등급순으로 아래와 같다
Black / Purple / Red / Green / Pink


이 컬러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것 같다
현대카드 레드의 컬러를 정할때
100여개의 레드컬러를 모두 비교해서
정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혜택도 혜택이지만
현대카드를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쁘기 때문이다'
카드를 꺼낼때 기분이 좋다


카드를 쓰는데 예쁜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지만
매우 중요하다


카드도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물건이고,
매일 쓰고 봐야하는 카드가 아름답지 않다면
그만큼 덜 행복한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속옷도
디자인을 철저히 따지는데
매일 봐야하는 카드의 디자인이
중요도에서 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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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2. 문화 마케팅
현대카드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슈퍼 콘서트'


2007년부터 시작된 대형 프로젝트는
최초, 최고의 타이틀을 갱신하면서
국내에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카드에서 성사한 공연은 실로 대단하다
대표적으로
비욘세 / 스팅 / 에미넴
폴매카트니 / 콜드플레이 / 퀸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지는 라인업이다

뮤직 라이브러리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바이닐&플라스틱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스토리지(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언더스테이지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카드 팩토리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쿠킹 라이브러리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트래블 라이브러리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디자인 라이브러리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3. 공간 마케팅
현대카드는 영감을 주는 공간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고객은
음악 / 음식 / 여행 / 디자인을
각 공간에서 체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재밌게 감상하고온
현대카드 스토리지의 the Issue 매거진 컬렉션

현대카드 전시회 : the Issue 매거진 컬렉션

처음으로 LP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이용방법

두 공간 모두 특별한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정말 재밌었다
앞으로도 계속 방문할 예정이다



나는 현대카드가 좋다
예쁜 카드 디자인과 슈퍼콘서트,
서울 곳곳의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어서 좋다


나의 소비패턴과 잘 맞는 혜택의 카드중에서
현대카드가 있다면
큰 망설임없이 현대카드를 택할 것이다